[영상] 털면 나온다!...여야 부동산 리스크 계속 / YTN

2021-08-27 9

'산 넘어 산'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부친 의혹 부인했지만

이번에는 특별공급 차익 의혹

[강준현 / 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 본인 자신도 특별공급이라는 혜택을 통해 시세 차익을 남긴 것이….]

한국개발연구원 근무한 윤 의원 지난 2014년 특별 공급받은 세종시 2억4,500만 원 아파트

지난해 7월 4억 8,000만 원에 매각

2억3,500만 원 차익

윤 의원 "시세 차익 얻었지만, 재직 당시 실거주" 해명

하지만 지난해 초 전세 줬던 것으로 확인돼

[윤희숙 / 국민의힘 의원 (지난해 7월) : 저는 임차인입니다.]

부동산 연설로 스타덤 오른 윤 의원 부동산으로 곤혹

'딸 편법 증여 의혹'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아들 관련 의혹도

6억 4,000만 원 전세 얻은 아들 5억9천만 원을 은행 아닌 '지인에게 빌렸다' 신고

누구에게? 이 의원 측 "결혼한 아들, 양가 지인 통해 빌려"

범여권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도 추가 의혹

권익위 수사 의뢰 내용 '업무상 비밀 이용' 뿐만 아니라 '특혜 대출' 의혹도 의뢰

6억 대출 가능 건물에 10억 대출 김 의원 고등학교 후배 지점장의 입김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 제기

- 윤희숙, 이철규, 김의겸 털면 나온다! 여야 부동산 리스크 계속

- VJ 정민성

YTN 정민성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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